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요즘
주변 사람들은 집이 감옥 같다며 답답함을 호소한다.
나는 감옥 이라는 무서운 단어보다는 동굴이라는 좀 더 순화된 단어로 포장하여
하루 빨리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굴벽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이 벽을 다 채우기 전에
모두의 고통이 조속히 끝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W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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