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2017-2024)/2020

COVID-19 동굴벽화

JINZAKA 2020. 3. 31. 14:40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요즘

주변 사람들은 집이 감옥 같다며 답답함을 호소한다.

 

나는 감옥 이라는 무서운 단어보다는 동굴이라는 좀 더 순화된 단어로 포장하여

하루 빨리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굴벽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이 벽을 다 채우기 전에

모두의 고통이 조속히 끝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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