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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T./고양이 일기-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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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일기] 2018.12.26 (2018년 마지막 고양이 일기) 12월26일(수요일) 날씨:햇님 일어난 시간: 11시00분/잠잘시간:1시00분 제목: 별이 된 애미(2018 고양이 일기 마지막) 얼마전쯤 동네 고양이 보호 단체에서 활동하시는 아주머니께 애미가 자동차 사고로 별이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휩싸여 일기를 한동안 못썼다. 마지막 일기는 해피하게 쓰고 싶었는데 아쉽다. 내가 못챙겨줘서 계속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다. 오늘의 중요한일: 고양이 챙기기 / 오늘의 착한일: 모르겠다. 오늘의 반성: 고양이들을 잘 챙겨줘야겠다. / 내일의 중요한일: 고양이 챙기기 CCL] 무단복제/2차 저작물/상업적이용/콘텐츠변경 사용이 불가한 작품 입니다.
[고양이 일기] 2018.11.13 11월13일(화요일) 날씨:햇님 일어난 시간: 4시00분/잠잘시간:12시00분 제목: 멋쟁이 포즈의 뚜비 뚜비는 생각보다 깔끔남이다. 조금 부끄끄한 포즈로 몸을 구석구석 청소한다. 그러치만 길에서 생활하는것 때문에 털이 꼬질꼬질 하다. 우리집 옥상에 까치집이 있는데 고양이들도 집짓기 기술이 있으면 좋겠다. 점점 추워져서 걱정이다. 오늘의 중요한일: 고양이 챙기기 / 오늘의 착한일: 고양이 챙기기 오늘의 반성: 맨날 같은 사료만 주면 질리나? / 내일의 중요한일: 고양이 챙기기 CCL] 무단복제/2차 저작물/상업적이용/콘텐츠변경 사용이 불가한 작품 입니다.
[고양이 일기] 2018.11.03 11월3일(토요일) 날씨:햇님 일어난 시간: 9시00분/잠잘시간:12시00분 제목: 귀여운 새로운 친구는 어디로 갔을까? 새로운 녀석은 이제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뚜비랑은 안친했지만 렉은 잘 돌보아주고 자기의 등도 내어주었었는데... 렉은 무척 의젓한 친구다. 오늘의 중요한일: 고양이 돌보기 / 오늘의 착한일: 고양이 돌보기 오늘의 반성: 새로운 녀석을 돌보지 못했다. / 내일의 중요한일: 고양이 돌보기 CCL] 무단복제/2차 저작물/상업적이용/콘텐츠변경 사용이 불가한 작품 입니다.
[고양이 일기] 2018.10.27 10월27일(토요일) 날씨:햇님 일어난 시간: 8시00분/잠잘시간: 1시00분 제목: 놀러가서 본 삼색이 꽤나 경치좋고 물맑은 곳으로 여행을 갔는데 삼색이가 있었다. 켓초딩 인것 같았다. 말을 걸면 대답해주는 무척 상냥한 아이였다. 이 친구는 물맑고 공기 좋은데서 사는데... 갑자기 렉과 뚜비가 생각나서 기분이 좀 슬퍼졌다. 오늘의 중요한일: 여행간날 / 오늘의 착한일: 삼색이랑 말걸음 오늘의 반성: 여행와서 렉 뚜비를 못챙김 / 내일의 중요한일: 집에가서 렉과 뚜비 챙기기 CCL] 무단복제/2차 저작물/상업적이용/콘텐츠변경 사용이 불가한 작품 입니다.
[고양이 일기] 2018.10.13 10월13일(토요일) 날씨:햇님 일어난 시간: 9시00분/잠잘시간: 1시00분 제목: 업써진 새로온 고양이 뚜비와 비슷하게 생긴 새로운 고양이가 업써졌다. 아기고양이라서 동네 친구들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린것을 알고있다. 차라리 이렇게 된거 건강하게 좋은 주인만나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 날씨가 쌀쌀해져 가는데 다른 녀석들도 걱정이다. 휴 오늘의 중요한일: 고양이들 찾아보기 / 오늘의 착한일: 고양이 걱정 오늘의 반성: 고양이 못찾음 / 내일의 중요한일: 고양이들 찾기 CCL] 무단복제/2차 저작물/상업적이용/콘텐츠변경 사용이 불가한 작품 입니다.
[고양이 일기] 2018.09.30 9월30일(일요일) 날씨:빗방울 일어난 시간: 9시00분/잠잘시간:12시00분 제목: 애미 이 친구는 애미이다. 뚜비와 렉의 엄마이고 새로운 아기 고양이와 삼색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근데 또 임신을 한 것 같으다. 먹을것이 부족했는지 우리집 앞까지 와서 밥을 달라고 해서 주었다. 애미는 털이 굉장히 보드랍다. 안아프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오늘의 중요한일: 애미 챙기기 / 오늘의 착한일: 애미 챙기기 오늘의 반성: 새끼 고양이들이 안보인다! / 내일의 중요한일: 고양이 밥주기 CCL] 무단복제/2차 저작물/상업적이용/콘텐츠변경 사용이 불가한 작품 입니다.
[고양이 일기] 2018.09.29 9월29일(토요일) 날씨:햇님 일어난 시간: 9시00분/잠잘시간:1시00분 제목: 삼색이 녀석의 등장 새로운 녀석이 등장하였다. 원래쩍엔 윗동네에 사는 녀석인데 엄마가 녀석들을 혼자살게 하면서 뚜비와 렉 영역으로 왔다. 나를 조금 경계하고 뚜비와 렉을 무척 좋아한다. 보랄핏이 없는것으로 보아 여자아이같고 눈 한쪽이 반쯤 감겨있어서 앞을 잘 못본다. 오늘의 중요한일: 삼색이와 인사 / 오늘의 착한일: 삼색이 챙기기 오늘의 반성: 새로운 고양이가 안보인다. / 내일의 중요한일: 고양이 챙기기 CCL] 무단복제/2차 저작물/상업적이용/콘텐츠변경 사용이 불가한 작품 입니다.
[고양이 일기] 2018.09.20 9월20일(목요일) 날씨:빗방울 일어난 시간: 1시00분/잠잘시간:12시00분 제목: 귀여운 뚜비 뚜비는 고양이의 모습을 한 강아지 같으다. 왜냐하면 만져주는것을 괭장히 좋아하고, 렉을 만져줄라치면 어느새 나에게 다가와 렉과 나 사이의 틈을 비집고 와서 엉덩이를 내밀은다. 그래서 엉덩이를 팡팡두드리면 벌러덩 누워 더 만지라고 요구한다. 짱귀엽다. 오늘의 중요한일: 고양이 챙기기 / 오늘의 착한일: 고양이 챙기기 오늘의 반성: 렉 챙기기를 못함 / 내일의 중요한일: 고양이 챙기기 CCL] 무단복제/2차 저작물/상업적이용/콘텐츠변경 사용이 불가한 작품 입니다.